수능 6등급 출신 교사보다 공교육 붕괴 자체가 더 큰 문제


수능 6등급 출신 교사보다 공교육 붕괴 자체가 더 큰 문제

교권 추락에 교대 쇼크,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 교권침해 논란으로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n.news.naver.com 교권침해, 교권추락, 세계 최저 출산율... 이 정도만 딱 고려해도 교대, 사범대 등으로의 진학은 미래 커리어를 위하여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라도 금방 깨달을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교대 합격 커트라인이 무려 수능 6등급 수준까지 내려갔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있네요. 도대체 수능 6등급이면 어느 정도 수준인가 살펴보니 이렇습니다. 대략 전체 수능 응시자들 중에서 60~77% 사이에 해당 됩니다. 공주교대만이 이러한 수능 최저 합격선을 공개했다고 하구요. 그 외의 교대들은 이런 민감한 정보까지는 공개하지 않았답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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