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만 되면 공무 출장으로 넘 바쁘다


가을만 되면 공무 출장으로 넘 바쁘다

가을비 흩뿌리는 일요일 어젠 입시로 출근해 근무하고 저녁엔 동료들과 회식. 오늘은 공무로 도치기현(栃木県) 오야마시(小山市)에. 이렇게 2학기가 되면 각종 업무로 주말이 없다. 놀러 갈 때 신간선에서 먹는 도시락은 꿀맛이지만 업무로 갈 때 먹는 에키벤은 맛도 감흥도 별로다. 맞은편에 60 넘어 보이는 아주머니(할머니?) 네 명이 의자까지 돌려 마주 앉아 도시락 먹으며 호호호 하하하 까르르 깔깔... 오랜만에 동창들끼리 만났나 보다. 일본 사람들 별로 조용하지 않다. 혼자일 때는 물론 조용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당근 시끄럽고 어수선하다. 특히 중년 이상의 오바상 군단은 천하에 무서운 게 없다. 무적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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