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장장 여주지역 반발에 건립규모 축소

여주지역 반발에 이천시 화장장 건립규모 축소…완공 1년 지연 부지 18만→8만 축소…2025년말 완공으로 사업일정 또 늦춰져 경기 이천시가 화장시설 건립을 놓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와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시설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축소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부발 n.news.naver.com 경기 이천시가 화장시설 건립을 놓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와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시설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축소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부발읍 수정리에 추진 중인 화장시설의 부지와 화장로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시설계획을 변경하기로 함에 따라 사업기간 연장이 불가피해 완공 시기를 2025년 12월로 늦췄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12월 완공 목표에서 다시 1년가량 지연되는 셈이다. 앞서 이천시는 이 화장시설을 2022년 12월 완공하려다가 규모를 확대하면서 2024년 12월로 완공 시기를 늦춘 바 있다. 시는 이런 시설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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