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내년 세입 감소 전망에 신규 투자사업 원점 재검토


이천시 내년 세입 감소 전망에 신규 투자사업 원점 재검토

2023년 법인지방소득세 2,850억원 중 1,420억원을 납부했던 SK하이닉스가 적자전환으로 인해 내년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금액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도 법인지방소득세가 1,180억원이 납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업무추진비, 출장비 등을 감액하고 직원 복지사업은 일부 보류키로 함. 기타 사회기반시설과 도로 등 착공 전 단계에 있는 신규 투자 사업은 예산의 가용 범위 내에서 투자시기를 고려하여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여 일부 사업들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투자가 늦춰진다면 도로나 SOC 같은 기반 시설들이 2~3년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해 보면 내년 중에 착공이 들어가도 26,27년도에 준공이 돨까 말까인데 내년부터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하고 26년엔 중리지구의 아파트들도 입주를 시작하게 되는 시점에 아파트만 들어서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이천시, 내년 역대급 세입 감소.. 비상재정상황 돌입 사진 확대보기 법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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