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다이어트, 헬스장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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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ing 간만에 아무도 안 만나는 주말이라 절식을 했다. 그래도 최근에 몸무게가 줄어서 다이어트할 맛이 나는 것 같다. PT도 추가로 받으면서 운동량을 더 늘리고 싶은데, 그냥 지금 하고있는 필라테스만 듣고 나머지는 홈트나 한강 러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지난 번에 헬스장에서 무료 PT 받을 때 정말 만족했었는데 말 잘하고 티칭잘하는 팀장 트레이너가 OT때 잘가르쳐주고, 막상 등록할 때는 다른 트레이너한테 넘기더라....ㅠ 정말 황당하고 찝찝했는데 오늘 머켈남 유튜브 영상을 보니 헬스 트레이너들의 영업 방식이구나 싶었다. 올해 초에 대량으로 주문해둔 곤약 닭가슴살 볶음밥 아까 점심이랑 저녁 때 나눠 먹었는데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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