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었던 길..


내가 걸었던 길..

길 (김영석) 살면서 많은 길을 오르고 걸었다. 편안한 길도 걸었고 추위와 더위, 비바람 눈보라와 함께 걸었던 힘들었던 길도 있었지만 다시 돌아보니 모두 내 살아온 삶 어느 한 길이 아니었나 싶다. 우리네 인생길에도 맑고 평탄한 길만 있지 않듯이 때론 오르막도, 내리막도 만나고 궂은 날씨를 만나기도 하는가 보다. 지금 자신의 삶이 힘들어도 결코, 그 길에 주저앉아 버리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 세상 이치는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에 빛과 어둠, 더위와 추위, 선과 악... 흐린 날이 지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듯이 오르막길 다음에는 반드시 내리막길이 있다는 진리가 있다.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편안함을 위한 수고가 될 수 있고 오늘의 편안함이 내일의 고통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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