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책임과 아픔..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아픔..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아픔 (김영석) 우리가 살아왔던 시절에 꾸지람이나 매 맞는 것은 집이나 학교에서도 일상적이었던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런 것에 익숙해졌고, 참아내는 면역력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그 시절엔 학부모가 학교에 와서 선생님 앞에서.. "선상님 자식놈 때려서라도 사람만 만들어 주시요" 가 사회적 환경과 보편적인 사고방식 이였지 않나 싶다. 지금은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변해서 자라면서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매를 맞는 일은 거의 없다. 매를 들어야 옳고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자녀가 제자가 바른 생각과 길을 가도록 잘못에 대한 정당한 지적과 적절한 제제가 필요한 것인데도.. 요즘의 세태는 부모도 선생도 그런 부분에 소홀한 게 현실이다 보니 어른이라고 노인이라고 바른 소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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