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컷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기자


사진 한 컷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기자

팔짱낀 우병우, 기립한 검사 전관예우?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역사를 쓴 사진! 비정규직 2년차 조선일보 기자가 2000만원 짜리 카메라 들고 300m 반대편 건물에서 대기 타면서 사진을 찰칵찰칵~ 이 사진 한 컷으로 정규직 전환에 성공! 2016년 올해의 사진 1위로 뽑혀야 했었다는 후문이 돌 정도의 사진구도가 정말 완벽! 저 당시 언론들은, 첩보 영화를 방불케하는 이 취재 때문에 아주 그냥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었죠. 2014년 12월부터 조선일보 사진부에서 객원기자로 일하고 있었던 고운호 기자. 사진= 페이스북 갈무리 우병우를 대하는 검찰의 자세 2016년 11월 6일 밤 9시 25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1층에서 검찰 조사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모습이 조선일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을 조사한 김석우 특수2부장실(1108호) 옆에 딸린 부속실에서 점퍼의 지퍼를 반쯤 내린 채 팔짱을 끼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옆쪽 창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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