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끝내게 한 축구 이야기


전쟁을 끝내게 한 축구 이야기

코트디부아르에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디디에 드록바(Didier Drogba).

디디에 드록바는 과거 유럽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인 EPL에서 뛰면서 득점왕을 두 번이나 차지했고, 유럽 정상들이 겨루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승을 견인했던 축구 선수입니다. 그의 커리어로 A매치 105경기 65골 기록했고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드록신', '검은 예수'라는 별명을 갖게 된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바로 전쟁을 멈추게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알아볼까합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어떤 나라일까?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에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인데요. 코트디부아르는 1960~1970년 후반까지 아프리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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