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전공의 사태를 통해서 본 필리핀 병원과 간호사

근래 전공의들의 사퇴와 의대생들의 휴학, 대학교수들의 이탈등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많습니다. 저도 관심있게 늘 기사를 읽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 논하고자 하는것은 아니고 이런 한국사회를 보니 필리핀 상황이 자연스레 떠오르더군요. 필리핀은 후진국입니다. 그러니까 당연 임금이 엄청 박합니다. 그럼에도 부자들은 여전히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부자들은 부를 되물림합니다. 그러다보니 보이지않는 신분 계층이 있습니다. 하층민은 절대 상류층으로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 흔히 개천에 용난다라는 식으로 한국에서는 과거부터 과거시험을 통해서 현대에는 흔히 출세한다고 말하면서 의사나 판사가 되어 가문의 부흥을 일으키거나 또는 장나사 사업을 엄청 잘해서 부를 가져오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은 의사가 되어도, 판사가 되어도 연봉이 박합니다. 의사가 되었기때문에 부자가 아니라, 원래 부자가 의사가 된것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 필리핀 사람이 신분을 바꿀수 있는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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