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오이심기 배추 무우심기 좋은 달

4월엔 역시 각종 야채를 심기에 좋은 달이다 사실 3월 말(30일)에 가야삼거리 농약방에서 모종을 사서 상추ㆍ케일ㆍ브로콜리ㆍ쑥갓등은 먼저 심었다 브로콜리나 케일같은 경우는 5뿌리만 심어도 가을까지 잎을 채취해 먹을 수가 있다 합천 해인사 인근의 시골집에서 올 한해동안 먹을 야채를 심었다 2021년 3월 28일 모종 옮겨심기 1포기당 1000원 도합 만원어치의 모종이다 한해동안 만원이 가져다 줄 행복심기를 한번 해보자 텃밭을 호미로 고르고 흙을 뒤집어 놓는다 적당한 간격으로 한포기씩 심는다 심은 후에는 모종주위를 손으로 꼭꼭 눌러준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적당히 물기를 머금은 땅이 포슬포슬하니 촉촉하다 땅심이 잘 올라오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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