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전원일기


살며 사랑하며.. 전원일기

시골살이의 묘미는 아무래도 모든 것을 평화로 덮어 버리는 전원의 풍경입니다 4월의 봄기운에 동네 한 바퀴 돕니다 유채꽃이 아름다워 갓길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그런데 저 멀리 점심밥상을 마주하고 있는 부부가 보입니다 줌으로 최대치로 당겨서 도촬을 감행합니다 와우 이 풍경은 뭘까요 사실 시골의 흔한 풍경이지요 흔한 풍경이지만 이뻐서 한 컷 담습니다 수백년 느티나무와 정자가 참 잘 어울리지요 서양민들레와 꽃마리가 사이가 좋지요 노란 민들레와 청색의 꽃마리는 광대나물과 더불어 이맘때의 시골을 대표하는 야생화 중의 하나입니다 죽단화도 담장에 기대어 햇살쬐기를 합니다 박태기 나무의 분홍빛깔은 과히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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