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은 무슨 색일까? 울릉도에서의 일상


울릉은 무슨 색일까?  울릉도에서의 일상

울릉 도를 색으로 표현하면 무슨색일까 바다를 끼고 있으니 푸른 색? 섬이니 진한 회색? 나물이 많으니 초록색? 울릉도는 무슨색일까? 내가 생각하는 울릉도는 무채색이다 너무나 맑고 맑아서 내 눈을 통과한 초록의 잎사귀들도 바다와 하늘의 푸르름도 모두 무채색이 되어 내 머리와 마음을 하얗게 만들어 버린다 울릉도의 맑은 자연앞에서는 일순 세상과의 이탈을 경험하게 된다 울릉도 우리집 뒤의 삼나물 밭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아버지가 사시는 외딴 집이 나오는데 언제 보아도 그 집 터는 탐이 나는 집터이다 조망권이 압권이다 몇해전 영화를 찍은 곳이기도 하다 쓰레기를 너무나 많이 양산해놓고 가는 바람..........

울릉은 무슨 색일까? 울릉도에서의 일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울릉은 무슨 색일까? 울릉도에서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