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부인 자체 제작옷으로 패션 모델놀이


홍시부인 자체 제작옷으로 패션 모델놀이

언제부터 스스로 공주가 되었을까 공주옷을 입어서 공주가 된 것일까 치마만 입어서 공주가 된 것일까 일년전까지 서문시장에서 샵을 운영했었다 서문시장은 대구의 대표적인 원단시장이다 서문시장을 들락거리다 보면 자연스레 천들이 눈에 뜨인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천이 있으면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사입을 해 놓는다 위의 이미지천도 그렇게 초이스한 원단이다 오방색이 들어간 자수망사원단이다 가장자리는 망사가 그대로 남아있다. 며칠전 이 망사까지 그대로 살려서 민소매원피스를 만들었다 항상 옷을 만들면 내가 먼저 입어본다. 입어보고 불편함은 없는지, 세탁후의 상태는 어떤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스스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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