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 제국(empire) 설정 - 러스트리아 캠페인


워해머 판타지 제국(empire) 설정 - 러스트리아 캠페인

“나는 제국 포병대의 막강한 화력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저 밖에 있는 것들, 어둡고 뒤틀린 것들을 보다 보면 조금 더 빨리 쏠 수는 없을까 생각하게 된단 말이야..” - 마틴 포트베르크, 제국 포병 학교의 선임 장교 눌른, 제국의 남쪽 요새 라이클란트와 비센란트 그리고 아버란트의 교차로에 위치한 눌른은, 도시의 규모 순으로 제국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회생활과 예술 면에서는 1위라고 볼 수 있다. 혹자가 ‘천개의 보석으로 빛나는 왕관과도 같다’라고 묘사한 눌른은, 중포가 겹겹히 쌓여 있는 요새로써 남쪽 제국을 수호하는 제국의 핵심 도시이다. 예전부터 눌른은 학문의 중심지로써 명성이 높았지만, 지난 몇 세기 동안 알트도르프에 가려져 빛을 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옛날 방식’을 선호하는 귀족들에게 눌른의 대학교는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눌른 대학교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교육 기관으로, 제국의 가장 초창기부터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눌른...



원문링크 : 워해머 판타지 제국(empire) 설정 - 러스트리아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