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미국 마감시황]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미국 마감시황]

· 기술주 및 에너지 관련주 상대적 강세. · 美 국채 수익률은 장단기 모두 오름세. 지난밤 뉴욕 증시는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습니다. 특히 최근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들의 반등세가 두드러졌습니다. 3대 지수는 모두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11개 전 섹터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시장금리 상승세는 지속됐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5bp 가량 상승한 3.27%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2bp 올랐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3%의 내림세를 나타냈고, WTI 유가는 1% 상승한 110.6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2.45%, DOW는 2.15%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2.51%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2.75%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애플이 3.3%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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