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단둘이 장기간 여행을 하면은 식사부분에 어려움이 많다. 관광객용 식당은 단가도 비싸고 아이와 둘이 먹기엔 항상 헤비한 느낌이 있다. 또한 매콤한 것을 빼고나면 더더욱 먹을만한 메뉴가 줄어들게 된다.제주 성산 지역에서 가볍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만족했던 식당을 소개하려한다.당연히 내돈내산 후기이다.식당 이름은 바리골식당단정하고 깔끔한 작은 식당이다. 흔히 밥집이라 말하는 분위기.주변 주민들과 근처 공사장 등에서 이용하는 듯 하다.인상깊었던 것은 중국집 배달상자 같은거에 음식을 넣어 문앞에 두면(주소지 붙이고) 라이더가 와서 빈그릇가방과 계속 바꿔간다. 가게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
제주 성산 아이와 함께 밥먹기 추천 맵지않은 일반 음식이 필요해 관광객용 식당은 너무 비싸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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