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화재발생으로 순직한 새내기 소방관 장례식


김제 화재발생으로 순직한 새내기 소방관 장례식

김제 화재발생으로 순직한 새내기 소방관의 장례식 생일 앞둔 4수 새내기 소방관 "할아버지 있다"라는 말에 곧장 불길 뛰어들어 순직한 성공일 씨의 일이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갇혀 있던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故 성공일(30)씨의 아버지는 7일 오전 전북 전주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연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임용 1년 차 새내기 소방관 故 성공일 씨는 이미 새빨간 화염에 뒤덮여 있었던 그 현장에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은 그는 그 한마디에 몸을 내던졌고 결국 화마에 휩싸여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생일 4일 앞두고 맛있는 거 먹자고... 故 성공일 씨 아버지는 "아빠 내 생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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