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조합설립된 '마천3구역'...대형 건설사 눈독

뉴타운 지정 15년 만에2024년 이주·28년 입주빠른 사업 추진이 관건 매일일보 2020.06. 29. 이재빈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3재개발구역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늦어도 2024년 이주,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게획입니다. 사업성이 괜찮은 지역이다 보니 이미 다수의 건설사가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천3구역 조합은 지난 6월 22일 송파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4월 18일에는 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설립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었습니다. 2005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15년 만에 조합을 설립한 셈입니다. 마천3구역 재개발 사업은 송파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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