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띠에 따러 갑니다


검은띠에 따러 갑니다

기다렸던 건 아니였지만 남들이 보기엔 기다렸던 날이다 검정띠 따러 가는날.. 국기원 수원에서 했다. 서울 갈지 알고 더 크게 다가왔지만 막상 도착한 실내체육관은 가장 작고 초라한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태권도 봉고차들과 많은 사람들의 열기로 무지 떨리고 벅차고 묘했다. 드디어 하긴 하는구나 요새 연습을 제대로 못했다. 관장님께 들은 유대먹칠금지 오로지단증을위해서 인간성을두루갖춘운동자세 이 세가지는 나의 가슴에 박혔고 연습부족과 점점 하락하는 나의 열정이 국기원을 더 두렵게 만들었다. 어색한 인간관꼐도 포함. 아이들은 맑다. 하지만 영악하다 요즘 아이들은 9살은 이제 9살이 아니다 오우 19이라고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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