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2장. 이상한 나라의 객체


[토끼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2장. 이상한 나라의 객체

객체를 발견하고 창조하는 것은 지식과 행동을 구조화 하는 문제이다 (by. 레베카 위프스브록) 인간은 본능적으로 세상을 독립적이고 식별 가능한 객체의 집합으로 바라본다. 많은 사람들이 객체지향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다고 하는 이유는 객체지향이 세상을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객체들로 분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추상적인 사물까지도 객체로 인식할 수 있다. (주문, 통장의 이체 등 손이나 눈에 안보이는 추상적인 것들) 저자는 이 장의 설명을 위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의 앨리스를 예로 들고 있다. 문을 지나 정원을 가기 위해서 앨리스는 키를 조정해야 한다. 병속의 액체나 케이크를 먹는 것으로 키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하며 또, 버섯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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