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필수템 '브라운 체온계' 아이가 건강하게 커가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추운 겨울 밖이라도 잠깐 다녀오면 금세 코를 훌쩍거립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다니면서도 아픈 횟수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건 이 또한 아이가 커가는 과정이겠지요. 아이가 32개월이 될 동안 감기로 인해 병원 간 날이 두달에 한번 꼴인 것 같습니다. 입원도 3번 했었지요. 지금은 둘째 임신으로 와이프가 육아휴직 중이지만 맞벌이를 할 때 아이가 입원을 하게 된다면 이것처럼 곤란한 상황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힘이 없고 이마에 열이 느껴지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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