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트기전 신천목장 귤밭의 향연에 취하다.


제주 동트기전 신천목장 귤밭의 향연에 취하다.

오랜만에 귤밭도 구경하고 해도 뜨는것을 볼겸. 아침일찍 신천목장으로 길을 나선다. 왠지 느낌이 구름에가려 해를 못 볼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항상 이맘때 귤철이 다가오면 신천목장 에서는 귤을 말린다. 가까이 다가서면 귤 내음이 진동을 한다. 아마도 차를 마시는 귤피를 말리는것 같다. 잠시 바라를 보며 걸어보는데. 이름모를 서있는 나뭇가지 하나. 멀리서 한라산이 눈덮인채 보인다. 요즘 한라산에 눈이 많이 내렸다. 아직 귤피를 더 말릴 예정으로 포대집이 깔려 있다. 이렇게 보라색 작은 해바라기를 본적이 없는데. 이추운 겨울에도 꿋꿋이 나를 봐달라며 애초롭게 놓여져 있다. 멀리서 성산일충봉이 어렴풋이 보인다. 아직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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