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집 산신도령 사업운잘보는곳 예봉산기도

서울점집 산신도령 예봉산에 두 번째 발걸음이다.비도 오락가락했지만 다행히 인사드릴 적엔비 님도 그치고 무사히 기도 마쳤다.예봉산까지 가는 길에 어제부터 내린 비로가로수며 먼 산과 능선이 뚜렷하게모습을 드러내고 아차산의 고려정의 기둥까지뚜렷이 보일 만큼 시야가 좋았다.비가 와서 산신각 가기 전에 흙길에 차가 잘 올라갈 수있을까 걱정이었지만 산신각 앞까지잘 도착을 했다.전에 몰라서 등산로 입구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걸어서 찾아 나섰는데 한번 다녀온 곳이라고수월하게 차로 코앞까지 갔다.꽃들도 비가 먼지를 씻어 내서 더 선명한 색으로화사하게 폈다.동해용궁을 가야겠다 다짐하지만 아직도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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