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한 지휘·감독은 따를 수 없다” 당연하지만 “檢 비판한다고 위축되면 국민이 피해” 믿음의 대상 공인, “사람한테 충성 않는다” 공동체상생, 백년대계의 가치로 전체를 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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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항명에 좌천.. "사람에 충성 않는다" 국민검사로 불려, '총장까지 검사 25년&#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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