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산원 청 런치 오마카세


스시산원 청 런치 오마카세

위치는 전에 다니던 대학 영어면접 학원 골목으로 쭉 직진하면 있다. 강남역 1출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 오른쪽으로 꺽어서 그 카페있는데서 골목으로 조금 걸으면 나온다. 2층이니 계단으로도 금방 간다. 예약시간 +30분 까지 봐주는 모양이다. 여기 고등어 스시가 진짜 맛있다. 비린거 못먹는데 처음갔을때 고등어회에 유자껍질을 뿌려주셨는데 그 향긋함에 반해버렸다. 가성비 대비 좋아 사람들 데리고 자주온다. 런치 5만원에 이 퀄리티. 아무튼 이날은 군대가는 친구 맛난거 먹이고 보내려고 왔다. 빡빡이가 뽑은 이날 최고의 스시 아메아비 맞나? 단새우 너무 감질나서 집에다가 몇팩시켜서 전에 아빠가 초밥 만들어주셨었다. 먹느라 바빠서 안찍힌게 많은데 이번에도 좋았다. 다만 전에 왔을때보다 고등어초밥에서 유자향이 덜한거? 거의 안느껴지다 싶이한게 조금 아쉬웠다. 샤리 양이 조금 많다고 느껴졌는데 먹다보니 회와 잘 어우러 지는 양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기름진? 느끼한? 스시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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