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샴페인 스토퍼] 먹다 남은 샴페인, 와인 보관하는 법

최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사람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는 자리가 많아졌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연말 와인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먹다 남은 샴페인이나 와인을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발로 샴페인 마개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평소 부모님이 와인 모으는 걸 좋아하셔서 집에도 꽤나 많은 양의 보틀이 쌓여있는데요 그 중에서 새로운 와인을 오픈했을 때 맛이 입에 맞지 않을 경우 남은 와인을 보관할 방법이 따로 없어 다시 구멍난 코르크 마개를 눌러놓고는 그 상태로 현재까지 보관중인 친구도 있을 정도로 와인 보관과 이후 변질된 맛으로 섭취 또한 쉽지 않았어요. 먹다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 중 주위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면을 줄이면서 보관할 수 있도록 빈 페트병이나 소스를 담는 용도의 유리병에 담은 뒤 보관하는 것이었는데요. 페트병이라면 빈 공간이 남아있지 않도록 병을 꾹 눌러 내부 공기를 뺀 뒤 마개 부분까지 와인이 다다랐을 때 뚜껑을 채우는 방식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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