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021 코보컵 현대건설 우승. 'MVP' 정지윤

안녕하세요 종이인형입니다. 현대건설이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를 누르고 2년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답게 치열한 접전이 흘렀지만 결국 현대건설이 3-0 셧아웃으로 이겼다. 현대건설이 잘한 것도 있지만 GS칼텍스의 강점인 강한 서브의 정확도가 안좋았던 점이 컸다. 무려 서브 범실만 14개를 기록했고, 특히 1세트와 2세트 23-24 결정적인 순간 일 때 두세트 다 서브 범실이 나와 두세트를 내줬다. 초반에는 현대건설이 앞섰지만 GS칼텍스의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역전까지 발생했으나 허무하게 서브 범실로 인해 아쉬웠던 결승전이었다. '우승'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년만에 컵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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