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잎새, 마지막 단감

2020.11.4. 오후 1:38담양레이나CC파아란 하늘빨강, 노랑, 초록 빛깔 옷을 입은 잎새들운동보단꽃구경이 더 좋아요.그런데,분위기 눈치없이난데없는 벌거벗은 나무 한 그루.손에 셀 듯 몇 안남은 잎새들.괞시리 하나 둘 잎새를 세다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동그란 감 하나!설마 하니다가 서 보는데문득!오 헨리의 단편소설 마지막 잎새 처럼꽁꽁 묶여 살아 남아라 2020년의 마지막 단감이여!1.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는 1905년 미국의 작가 O. 헨리가 발표한 단편 소설입니다.줄거리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2. 이 글은 제 아빠가 제공한 사진을 모티브로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광주한복대여·한복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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