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어머니와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65세 어머니와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등산을 시작한지 약 1달이 된 것 같네요. 제가 자연을 좋아해서 '등산을 하면 운동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어서 등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월~금이나 월~토 매일 등산을 했습니다. 계단, 짚풀, 돌길, 흙길로 이루어진 약 300~600m정도의 산을 올랐습니다. 인터넷에 쳐보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저는 제가 경험한 것을 투박하게 기록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등산시에 자식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동적인 체온 조절 2. 눈에 띄면 무조건 가야하는 화장실 3. 등산화, 스틱은 필수 4.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이 눈에 띄면 감지해야 하는 예민함 5. 이외의 주의사항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이제부터 세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1. 유동적인 체온 조절 사람들의 출근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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