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일어났던 예지몽 3가지


현실에서 일어났던 예지몽 3가지

첫 번째는 중학생 때 같은 반 친구가 체육복을 입고 맞는 꿈을 꿨었다. 친구에게 너가 맞는 꿈을 꿨으니 조심하라고 웃으며 농담으로 말했다. 그 날 내 친구는 체육 시간에 친구랑 싸워서 맞았다. 두 번째는 지인의 누나가 죽는 꿈을 꿨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어머니께 지인의 누나가 죽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며칠 뒤 내가 꿈 꾼 사람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세 번째는 두리뭉실한 꿈이라 여겨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서 기록합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꿈에서 대단한 분이고 아주 비싼 옷을 입는다는 여성분을 데려왔는데 여자 없이 옷만 나왔다. 이 일은 성사되지 않았다. 싱기하다아. 그쵸? 그 외에 잡다하게 꾼 꿈들이 많지만 상징적인 꿈들이고 해석하기 나름인 꿈들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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