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도 이해할 수 있는 분수에 대한 이해


수포자도 이해할 수 있는 분수에 대한 이해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분수 시간 때 수학을 놓쳤습니다.어릴 때부터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참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학생도 아니었고 스스로 ‘왜?’라는 의문을 풀지 못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문제를 착착 잘 풀기 때문에 나도 진도를 따라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마음이 급해서 따라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하지 못 하고 넘어갔고 그게 쌓이다보니 수학을 잘하지 못 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수업 때 이런 문제가 나왔는데 앞에 있는 숫자인 3을 위로 올리고 그 다음 나오는 숫자인 4를 밑으로 내려서 저렇게 표시해야 하는구나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분수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 하고 곱셈도 구구단을 외우면서 풀긴 푸는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는 채로 시간이 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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