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볼] 인도의 영국 혐오증

1. 몰타는 빈 회의 (1814~1815) 이후 프랑스가 물러나고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2차대전이 끝나고 독립했습니다. 최초에는 영국으로의 편입되겠다는 여론이 높았지만, 분리주의자들과의 갈등에 따라 결국 무산되어 현재는 독립국이지만 영연방의 일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2. 인도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현재 공용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워낙 지역 언어들이 많은 관계로 영어의 쓰임새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현재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도 2~3억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대충 대학교를 나올 정도면 영어는 어느 정도 구사하는 편이라 보시면 됩니다. 3.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배에 대해 다소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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