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으며 초당 옥수수 수확 하고, 토마토와 절임오이도 수확했네요

안녕하세요. 신토불이 김사장입니다 밤부터 비가 세차게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초당옥수수 택배 발송 한다고 한 날이라서 비가 많이 오면 박스 포장하기도 힘들고 옥수수 수확하기도 너무 힘들기 때문이예요 아침 4시에 일어나 낫을 갈아가며 준비를 했어요 아침부터 비가 오긴 했지만 많이 내리지 않아 다행였어요 개울물 보세요 밤사이에 물이 저렇게 불었네요 무서버 맛있게 잘 영글은듯 해요 작업 시작 비가 내리지만 깔끔하게 박스에 담아 집으로 들고 날랐어요 밭이 질어서 리어카가 못다녀서 하나하나 어깨에 매고 주워 날랐어요 우위 입고 하니 땀복이 따로 없네요 아침부터 땀 무지 흘렸네요 ㅎㅎ 살빼고 싶으신분 시골로 내려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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