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만두맛집 진한 담백함이 올라오는 부산노포만두 / 일미만두칼국수


동래만두맛집 진한 담백함이 올라오는 부산노포만두 / 일미만두칼국수

안녕하신교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혼자 묵을곳을 찾아 헤메다가 오랜세월의 노포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냉큼 달려와봤니더. 각시는 출근하고 마음껏 자유를 만끽하는 유뷰남의 사소한 행복. 오늘의 만두맛집. "일미만두칼국수"시더. 정말 세월이 그대로 느껴지는 지나가다 얼핏보면 장사안하고 문닫은줄 착각하게 만드는 허름한 외관이시더. 한번 쪄낸것같은 비주얼의 만두가 진열대에 옹기종기 모여있네. 일단 문열고 드가보시더. 역시나 허름한 외관이지만 바쁘게 움직이시는 두 노부부. 주차는 근처에 할데가 마땅찮고 영업시간은 8시부터 12시까지 하시니더. 적당한 가지수의 메뉴. 역시나 만두가 주력 메뉴시더. 혼자 편안하이 이것저것 묵고 갈라는 찰나 꼭 포장해서 오라는 각시의 전화. 갑자기 입맛이 별로 없니더. 어무이 여 군만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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