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색식당 솥뚜껑에 푹끓인 어마무시한 닭도리탕 / 산다화식당


울산이색식당 솥뚜껑에 푹끓인 어마무시한 닭도리탕 / 산다화식당

안녕하신교 목민식서시더. 화창한 봄날의 연속인 나날.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 나왔지요. 오늘은 저 멀리 울산까지 나들이왔니더. 좁은 산길을 쬐매만 올라가면 나오는 식당. 오늘가는 집이시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은 문앞에 자재가 가득 쌓인걸보니 2호점이 영업하시는 모양이시더. 글고 2호점이 뭔가 산속으로 드가는 재미가 있지요. 뭐 또 어디어디 방송을 많이타신 매스컴 노출식당. 등산하다 조난위기에 빠졌을때 만난 산장같은 내부. 시골 황토방같은 정겨운 느낌의 내부시더. 자 여기는 메뉴판이 쬐매 어지럽니더. 뭐뭐 일단 잘은 모르겠고 3-4인기준에 69000원짜리 잡수면 되고 우리가족은 5명이니까 1마리반 시켜서 104000원. 누룽지백숙하고 세트메뉴도 있으니 입맛에 맞게 잘 골라서 주문하이소. 봄바람..


원문링크 : 울산이색식당 솥뚜껑에 푹끓인 어마무시한 닭도리탕 / 산다화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