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마리나 6

그래서 마리나 : 닥터의 화가 식을때까지 좀 수다를 떨까? 여기 대학 멋진 카페가 있었거든 나호 : 에? 의국에 가는건? 마리나 : 별로 필요 없어 상처도 아무것도 없다니까 마리나 : 아아 쿄코 잠시 반창고 하나 사오고 쿄코 : 네 마리나 : 우리는 카페로...음, 저기로 마리나 : 자 얼마든지~ 마리나 : 뭐든 부탁해도 좋아 여긴 이 언니가 사는 거니까 나호 : ..... 나호 : 그럼 잘 먹겠습니다 의국에 시중드는 것도 귀찮고라고해서 교수의 명을 받고 곧바로 돌아가는 것도 어렵겠고 갈 곳이 없기는 마찬가지겠지 잠시 시간을 떼우는것은 동의가 됐네 나호 : 잘 먹겠습니다 꽤,꽤 잘먹는 편이구나 한명서 많을 정도의 파르페와 같은 그룹의 사이즈가 아닌가 하는 팬케이크 마리나 : 이렇게 먹으면 배가 아파질텐데 나호 : 그럴지도 모르네요 죄송해요 핫 커피도 마리나 : ....내가 한턱낸다라고 생각해 나호 : 후의는 사양치 않고 받겠습니다 하아...이거 경비로 떨어질까나 얘랑은 오랜대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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