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마리나 13


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마리나 13

2년동안 해외를 누비며 돌아온지 아직 5일? 믿을수가 없이 결국 일본에서도 매일 주행을 했다 나는 아마 휴식이라는걸 몸이 잊고 있었던 것 같아 매일 그정도 스피드로 살아가고있다 이런 걸 뭐랄까 침착성이 없다고 해야될까? 진정하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 예를들어 멋진 피앙세가 생겼을때 마리나 : ...... 저기 아저씨 이대로 아저씨와 결혼할 수 있었다면 나는 조금은 침착한 어른이 될 수 있었을까? 아마 무리겠지... 생각하면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몸이 움직여버려 이 본능 평생 바꿀 수 없을 것같아 하지만 괜찮잖아? 이런것도 그래서 도와줄 수 있는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구할 수 있는 아이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구할 수 있는 목숨이 있다면.... 마리나 : ...... 어레? 구할 수 있었나? 구할 수 있었을까...누군가의 목숨... 난 이렇게 하루하루를 뛰어나니며 살아가고 구하고 싶었던 것을...구할수 있었다니.... ??? : .....마리나 씨 ??? : 마리나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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