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2부 2


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2부 2

눈 깜짝할 사이에 3개월이 지났다 즉 대화상으로부터는 반년이 넘었다 요양에는 충분한 기간으로 난 이제 완전히 본래의 상태를 되찾았다 아직 근육에 납이 남아 있을까? 무투파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지는 미묘하네... 완전히 여름은 시작되고 있었다 겨울에는 쾌적했던 이 마을의 기후는 여름엔 다소 매섭고 쨍쨍한 햇살이 사정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래도 습기는 적고 산바람이 시원하니까 말한것보단 덜 하려나? 코지로 : 이마에 심상 땀을 흘리는 게 문제려나 마을 사람 1 : 어이~ 선생 늦는다니까 코지로 : 알고있어 좀 쉬게 해줘 마을 사람 2 :선생은 농사도 할 수 있는 건 대단하지만 여름 더위엔 약한 것 같네 코지로 : 익숙함이라는 게 있으니까 젠장알 마을의 무엇이든 가게를 맡았다는건 좋다만 주재와 달리 제복이라는 게 없으니 옷이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일이 적극적으로 온다 이대로 가다간 농가가 될 것 같아... 마을 사람 4 : 그렇게 긴 머리를 하고 있으니 더운거야 마을 사람 5 : 우리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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