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뛰어 넘어 나로 살기 위해, 불안의 철학 도서 리뷰 (feat. 실체 없는 불안, 회피심리)


불안을 뛰어 넘어 나로 살기 위해, 불안의 철학 도서 리뷰 (feat. 실체 없는 불안, 회피심리)

불안의 철학 | 기시미 이치로 | 타인의사유 우리는 어떤 일을 하려고 ‘계획할’ 때 불안한 마음이 든다. 다시 말해, 실제로는 아직 아무 일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불안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서문 불확실성과 불안 중에서 최근 '불안'에 관련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의 삶이 불안하고 위태롭다는 의미가 아닐까. 특히 코로나를 지나면서 삶은 길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 3년 전 삶은 코로나가 끝나면 행복해질 것이라 예언했다. 소비가 폭증하고 보복 소비가 늘어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 말했다. 코로나의 끝자락이 보이는 시점 세상은 전쟁과 코로나 인플레이션이다. 삶은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희망은 어디 있을까?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팬데믹 시대 '불안'에 집중한다. 내면의 불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이를 극복하고 나아갈 철학적 방법을 제시한다. 조금 다른 시각, 뇌를 환기시키는 관점. 이 독특한 책은 매력적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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