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가족, 아프게 하는 관계 끊어낼 수 있을까?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feat.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존감)


상처뿐인 가족, 아프게 하는 관계 끊어낼 수 있을까?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feat.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존감)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를 떠나지 못하는 당신에게 | 임아영 | 쌤앤파커스 | 인간이 변하나요? 01_ '인간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이런 말을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게 된다. 사람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스스로 돌아보면 삶의 경험에 따라 많이 변했다. 그 안에는 긍정도 부정도 동시에 존재한다. 그런데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인간이 변하나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이 질문의 주체는 나 또는 타인에 대한 질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 따르는 말은 통제에 대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전한다. 스스로에 대한 통제, 타인을 통제하여 나에게 맞추는 일. 전자는 스스로에 대한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 후자는 최근에 이슈가 되는 가스라이팅이다. 나의 기대를 온전히 충족시켜주는 관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보다 앞서 생각할 것은 관계의 지점이라는 게 저자의 판단이다. 그 관계가 '어느 한쪽이 견뎌내야만 하는 관계인지, 혹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여 조율의 실패를 견디며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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