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위한 생각들, 300개의 단상 (feat. 글쓰기에 대한 실험적 고찰, 글쓰기로 생각하는 예술의 가능성)


글쓰기를 위한 생각들, 300개의 단상 (feat. 글쓰기에 대한 실험적 고찰, 글쓰기로 생각하는 예술의 가능성)

300개의 단상 _300 Arguments | 세라 망구소 에세이 2부작 당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 내용으로 시작하면 그게 뭐든 그저 지루한 배경 설명이 되어버릴 것이다. 세라 망구소, 300개의 단상 중에서 줌파 라히라가 극찬한 세라 망구소. 그녀의 연혁을 보면 왜 이제야 국내에 책이 나왔는지 의아한 작가다. 저술한 서적이 30여 권에 달하며, 수상 이력도 적지 않다. 그런 저자가 최근 필로우에서 나온 '300개의 단상'과 '망각 일기'를 제외하고 다른 출간 이력이 없다니.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더군다나 이 책은 저자의 가장 유명한 메인 서적이 아니다. 두 권의 책은 작가의 대표작이 아니다. 에세이라 말하나 짧은 단상집에 가까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서적이다. 두 책 모두 짧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세이라고 말하나 단상집이라는 느낌이고, 두 권 모두를 읽는데 하루가 채 걸리지 않는다. 내용이 짧고 책도 얇다. 책의 크기는 손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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