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불투명한 미래를 꿈꾼다, 책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도서 리뷰 #고립 #관계 #미래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불투명한 미래를 꿈꾼다, 책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도서 리뷰  #고립 #관계 #미래

이제 과거를 다시 쓰고 싶었다. 내가 만들어갈 미래가 내 과거가 될 수 있도록.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중에서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는 제목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소설이다. '십 분 이해하는 사이'와 더불어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두 권의 책은 제목이 특이하다 보니 책을 펼쳐 보기도 전에 인상에 남았다. 손이 먼저 가기도 가지만, 네이버 검색어에도 책이 바로 뜬다. 소설 제목을 명사로 쓰니 아무리 검색을 해도 뜨지 않는다. 네이버 검색어를 통해 제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십 분 이해하는 사이'와 더불어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두 권의 책은 관계를 이야기하는 책이기도 하다. 한 책은 관계를 통해 구원과 이해를 이야기하고, 지금 소개하는 책은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는 관계의 부재, 고립을 통해 걸어가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변의 관계는 멀어지고 헤어지게 된다. 그게 죽음이든 이별이든 인간은 홀로 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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