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편의 연극을 통해 보는 인생과 예술__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__사랑이라고 써놓고 인생의 희비극을 논하다니


아홉 편의 연극을 통해 보는 인생과 예술__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__사랑이라고 써놓고 인생의 희비극을 논하다니

연극은 하루만 산다. 같은 희곡, 같은 무대, 같은 배우일지라도, 어젯밤 보았던 연극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 내겐 사랑도 그랬다. 어제의 사랑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프롤로그 중에서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이 문장, 읽자마자 알았다. 다자이 오사무였다. 제목을 읽는 순간 작가와 마음이 통할 것을 알았다. 선택엔 망설임이 없었고 단숨에 책을 읽어 내린다. 아홉 편의 연극 그 안에 담긴 아홉 개의 인생, 그 안에 예술과 인생의 희비극. 장 라신의 '페드르'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예르카' 배삼식 '3월의 눈' 루비 래 슈피겔 '마른 대지' 처음 만난 낯선 작품들과 안톤 체호프 '벚꽃 동산' 테네시 윌리엄스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왕' 피터 섀퍼 '아마데우스' 너무나 유명한 세기의 명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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