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_ 우주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ft. 천문학자가 쓴 우주여행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_ 우주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ft. 천문학자가 쓴 우주여행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이 들고 다녔을 안내서 더글러스 아담스의 유명 sf 서적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를 펼쳐 보고 당황했을 이들이 있다. 이 책은 우주여행기라기보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한 편의 우화에 가깝다. 비틀릴 대로 비틀린 어린왕자에 가까운 책이다(어린 왕자는 우주에서 지구로 왔지만, 이 책은 멸망한 지구로부터 우주로 향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우울증에 걸릴 로봇과 지구인의 대책 없는 우주여행기는 과학적 상상력이 많이 결여되어 보이기도 한다. 우주는 정말 여행할 수 있는 곳일까. 그리고 우주를 여행하려는 우리에게 맞는 여행서가 있을까.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인들에게 안내서가 있다면 어떤 책이 있을까, 이 책 '우주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이 정도의 책이 아닐까. 태양계부터 시작해서 외계행성과 은하수 블랙홀 그리고 그 너머까지. 이 책은 꼼꼼한 우주여행 가이드를 제시한다. 단순한 설명이 아니다. 아래 예시처럼 진짜 여행가이드가 소개하듯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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