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모던한 인테리어의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피오니에 pionnier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피오니에 카페에 다녀왔다. 피자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농군의 집 바로 옆에 있음. 사실 해가 없는 밤이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아서 늦게 가고 싶었는데 산책도 할겸 늦은 오후에 가봄 백운호수 바로 근처는 아니고 조금 옆이라 되게 시골 근교 온 것 같았다.ㅋㅋㅋㅋㅋㅋ 건물 앞에서 사진 많이 찍던데 주차된 차가 많아서 패스... 유행하는 모듈 가구가 여기에도 있네? (그리고 우리 집에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건물이 커서 최소 2층은 되는 줄 알았는데 카페는 1층만 있는듯? 좁은 편은 아니지만 그런면에서 생각보다는 아담하게 느껴졌음 해가 지기 시작하면 한쪽 벽면에 빔프로젝트를 틀어 주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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