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feat.가와시마 다쓰시

이런 인간관계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비슷한 맥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듯 하다. 저자는 혼자 있는 날이 많았고, 그렇다 보니 혼자가 편해 남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했고, 그것을 타계하기 위해서 관련된 학교와 그리고 자신의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물을 책에 녹여냈다. 가장 좋았던 내용중에 하나는 바로, 어디서든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9가지 대화 기술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이렇다. - 질문을 하되 취조하지 않는다. -5W 질문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다. - 대화 중반에는 '감정질문'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 모방 목창을 남용하지 않는다. - 환언복창으로 자연스럽게 반응한다. - 절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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