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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은 사진을 아주 많이 찍은 날이었는데 지영이가 부케를 한 번에 받았고, 지영이랑 지은이랑 나의 생일선물을 몰래 준비했다지 . . 반지가 너무 이쁘다고, 너무 마음에 쏙 든다고 고맙다고 안아주지 못하였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 정말로 생일상 흡입 + 몇 그릇째인지 오랜만에 집 밥이 너무 좋구나 사이즈도 어쩜 이렇게 딱인지 너무 이쁘지 않아? 그러니 계속 기도할게 얼른 퇴원 축하파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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