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자갈 다같이 함께

학동자갈 다같이 함께오늘은 제가 두 번째 가족여행을 써보려고 해요.. 이번에도 역시 동생은 못갔습니다ㅠㅠ남자친구 만난다고 바빠서 그런가.. 저도 안 간다고 했더니 너무 섭섭해하는 거 같아 1박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부산에서 가깝게 놀러 갈 수 있는 곳이 거제도랑 통영이다 보니 자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 포스팅해보도록 하께요!!날씨가 조금 흐릿하네요ㅠㅠ 아침 일찍 출발해서 휴게소에 들렸어요. 나름 사람 없는 날에 간다고 하긴 한 건데 휴게소에 사람이... 다 저희 같은 생각을 했나봐요ㅠㅠ아빠도 큰일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놀러 왔는데 즐겁게 놀아봐야죠!!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얼른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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