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제사 홍동백서, 어동육서 맞는 것인가?

설 명절 전날인 오늘, 밤에 함박눈이 오고 있어요. 설날 아침에는 눈이 수북이 쌓이겠네요. 설, 추석이면 각 가정마다 음식준비로 바쁜데요,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간소화된 것 같아요. 직접 재료 준비하지 않고 필요한 음식만 시장에서 사다 차례준비하는 가정도 많아요. 일일이 사서 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것도 있어요. 가족 규모도 줄어들고, 코로나 19의 여파, 혹은 계기로 가족이 모두 모이는 경우가 줄어드는 것 같은데 2년이상 이런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앞으로도 명절을 보내는 생활 패턴이 과거로 회기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서로서로 편해졌다고 할까요? 설, 추석이면 아침일찍 일어나 차례상을 준비해요. 어릴적부터 봐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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